ARo 24 years old, Apr.    











비엘티의 오랜 방문객님, 다소님으로 선물이 도착했어요. 띵동!
상자가 너무 커서 놀랐는데... 알고보니 5살 아들의 동화책까지 넣어 보내주셨던거예요.T_T
다소님을 평생 잊을 수 없는 계기가 된 샌드위치와 아기자기한 소품들, 사진들 그리고 손편지까지!
저 보라고 써주신 편지를 아로가.....^_T
(다소님께 양해를 구했습니다....)











"다소님, 감사합니다-!"




야무지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다소님~!!♥
( 뒷 이야기 ▼ )

























"밥 먹어야 되는데 얘들이 어디갔지...."












(부시럭 부시럭) (다소님의 택배 상자에서 나는 소리)
















"......????"


케로 : ......;;;


"케로랑 위위~ 너네 왜 여기에 있어??
계속 여기에 있었던거야?!"









절대 나가지 않겠다는 케로의 엄근진함.










그보다 더한 이미 자리잡고 잠들어 버린 위위


"....고양이들, 상자 좋아하나...?"






























모르는건 항상 공부하고 배우는 노력파 아로. 메모도 놓치지 않음!
우리 아로, 1년 후면 고양이 박사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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