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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년동안 몇 백번 보아온 텍스트라서 만들때에는 괜찮았는데
보내주신 감상들을 보고 눈물샘 터졌네요... 아이고야... ㅜ_ㅜ
5G시대에 촌스럽게도 0G시대의 이야기를 고집하고 있는데도
공감해주시고 아름다운 감상들을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늘 큰 힘이 되고요...
저는 정말 너무나 행복한 사람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 작가님께서 그런 인터뷰를 하신게 참 공감이 가는데.
본인도 본인의 캐릭터들을 모두 온전히 알지는 못한다 하셨어요.
제게는 실로가 그렇습니다.
제가 만든 캐릭터지만 온전히 100% 알 수는 없어요.
그저 실로를 이해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만드는것인데...
누구의 선택이 옳고 그르다 정답은 없다는 걸 알아요.
하지만 저는 무나크의 선택에 손을 들어 주고 싶어요.









엔리케가 늘 얘기하는데 아로는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존재입니다.
이런 애를 자신이 갖지 못한다 하여 다시는 볼 수 없다니...
저는 실로처럼은 못 살 것 같습니다.
무나크처럼 살래요... 못가져도 좋아, 저 얼굴 보고 살래.....
실로는 우리집에서 가장 예쁘고 온화한 얼굴을 하고 있으면서 마음은 가장 독한 아이예요.




* 들려주신 감상들 중 킬링파트...



"이번에도 아로가 아로했다"


방문객님, 찌찌뽕...........
저는 카메라 셔터만 누를 뿐이에요. 아로는 표정으로 모든걸 말하고 보여주거든요...







A simple life -> Part.10 _ 마지막 인사를 너에게   


        





A simple life -> Part.10 _ 마지막 인사를 너에게
(One day 포토 갤러리에도 동일하게 업뎃되었어요.
편하신 쪽으로 함께 봐주세요.)



[A simple life] 8년만의 업데이트입니다!!!!!짝짝짝!!! (혼자 물개박수 중
이 이야기는 제가 2008년 겨울즈음 썼던 이야기인데, 만들 당시
'이 얘긴 10년 안에는 구현했으면 좋겠다' 했었어요.
근데 정말 딱 10년만에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인덕으로서 본능이 알려줬어요. <<지금이 아니면 넌 또 10년이 지나버릴거야>> 라고.... 흑흑.




제가 가장 만들고 싶었던 이야기 다섯가지 중 하나이고요.
완성했다는데에 가장 큰 의의를 두고 있어요.
모질게 하려면 이 정도는 해야된다, 의 교과서적인 모습의 실로입니다.
지난 주 업뎃했던 무나크와 아로의 이야기와도 어느정도는 이어지는 스토리라고 볼 수 있겠네요.
아로가 무나크에게 뜬금 없이 엔리케를 미워하지 말라고 했던건,
실로가 거의 경멸에 가깝게 엔리케를 미워했기 때문이었어요.




스마트폰이 없던 아날로그 시대의 이야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여전히 이런게 매우 제 취향의 이야기이고요.
가끔 문득 생각하곤 하는데, 요즘 시대를 살고 있는 아로였다면 sns로 엔리케를 찾지 않았을까...?!






Cover story - 39   


    




Cover story -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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