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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 17   










Cover story - 17


너의 잘생쁨은 나의 촬영을 거들 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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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이 괜히 명언이 아니라능....
5개월을 고민했는데, 결국 배송이 5개월 늦춰진꼴...(....)


디카 입문 15년만에 시모씨, 드디어 캐논님의 은총을 받아봅니다.
펜탁스는 너무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해요. 비엘티의 소중한 추억과 기록들, 모두 펜탁스가 이루어주었으며, 제 머릿속 상상을 현실로 옮겨주었던 꿈의 카메라지만.
A/S가 너무 힘든 마이너 회사는 이제 더이상 구입하지 않으렵니다...
펜탁스여...잘가... 이제 널 놔줄게...널 진심으로 사랑했ㄸ ㅏ ....


지난 15년간 늘 그랬지만, 새카메라의 첫셔터를 열어주는 저의 피사체는 역시... 아로죠.
제 인생의 다섯 번째 카메라인데, 지난 네 대의 카메라를 전부 합친것보다 높은 몸값.. 이거 실화입니까(...)
뭐 어찌됐든 앞으로 우리 아로의 알흠다운 모습들을 많이많이 남겨주세요, 캐논느님...



Cover story - 16   










Cover story - 16


독자의 마음으로 늘 새로운 이야기를 기다리고 계신다는 감사한 우리 방문객님을 위해_♡



이번 열여섯 번째 커버 스토리는 아로의 19세 때의 모습입니다.
아로는 20살이 되어 비엘티를 떠나기 전까지 카페 일을 열심히 도와주었죠.
아로 경력에 바리스타(!!)는 꼭 추가되어야 합니다.!!! 거기, 재즈바 사장님!!! 보고 계시죠??(......



학교가 끝나고 음악 학원에서 콘트라베이스 수업을 받고 집으로 돌아오면 바로 옷을 갈아 입고
가게 일을 도와주었어요. 학교와 학원을 가지 않는 주말에는 거의 하루종일 가게를 도왔지요.
가게 휴식 시간엔 조용히 창고 구석에 앉아 이런저런 생각을 했습니다.
뭐.. 이런저런의 99%는 물론 엔리케 생각이었어요. 하루빨리 떠나서 찾고 싶다, 만나고 싶다, 그런 생각으로 가득찼을거예요.
스즈와 제 입장에선 그렇게 매일 떠날 생각뿐인 아로가 매정해 보일 수도 있지만 우리는 그런 아로를 절대 원망하지 않아요.
우리는 아로를 너무 잘 알고 있거든요...
아로가 숨을 쉴 수 있는 이유, 살아가는 이유. 그건... 오직 엔리케를 보는 것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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